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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일본에서도 아는사람만 안다는 함박스테이크(ハンバーグ)- 골든러쉬 우리나라에서는 함박스테이크를 많이 먹지않죠?? 전 개인적으로.. 일본에 처음 왔을때.. 그돈이면 스테이크를 먹겠다.. 라는 생각이 컸어요... 왜.. 함박스테이크는 남은 자투리고기로.. 밀가루 많이 넣어서 만든 그런 이미지가 컸거든요.. 실제로..한 20~25년전 동네 경양식집을 아시는분이면 이해하실텐데.. 거기서 먹는 돈까스랑 함박스테이크의 이미지가 거진다라.. ㅋ 근데 일본에서 먹는 함박스테이크(일본에선 함바그ハンバーグ라고 합니다.) 틀리더라구요... 육즙(肉汁)도 너무 맛있고 생각하고 있던.. 그런 함박스테이크가 아니었어요.. ㅋ 근데 그중... 제일 추천하고 싶은 가게가.. 바로.. 골드러쉬(GOLD RUSH) 가서 먹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외국사람들을 특히 한국사람들을 만나본적이 없어요..... 더보기
가격착하고.. 맛있는 치즈케키.. ㅋ Pabro(パブロ) 오랫만에 친구가 놀러와서... 시부야에 러쉬라고 하는 유명한 햄버거집에 밥 먹으러 갔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치츠타르트가게.. ㅋㅋ 내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줄을 서고 있더라구요.. 그곳은 PABLO(パブロ)파브로.. 파브로의 특이한점은... 구운정도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더라구요.. 레어냐 프리미엄이냐.. ㅋ 추천이 뭐냐 물으니.. 역시 레어라고 하더라구요.. 상온 6시간 냉장고보관 이틀... 유통기한이 너무 짧죠? ^^ 짜잔~ ㅋㅋ 사이즈는 남자 손바닥만하구요... 가격은 800엔이네요.. ㅋㅋ 가격 착하죠?? 완전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가볍게 먹을 수 있구요.. 보기보다 달지 않아요... 파브로 치즈케익과 어울리는 내가 젤 좋아라 하는 커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바로 요놈.... ROOT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