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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맘만 알고 있기는 아까운 것들 ★/분자맘만 알고 있기는 아까운 것들 ★

한국의 출산비용과 출산장려금, 양육수당을 비교해 보아요~^^

분자가 태어나면서 부터... 급급급 관심이 많아진건 역시... 양육에 관련된것들..

 

역시 한국과 일본은 장단점이 있었다..

 

한국의 출산비용은 음.. 난 자연분만이었는데.. 47만원.. ㅋㅋㅋ

병원에서만 2박3일있다가.. 엄마가 몸조리 해주신다고 해서..

집에서 몸조리 하는바람에.. 따

                                                                     ㄱ... 출산비용만 47만원..

(재왕절개를 하면 딱 두배 든다고 이야기 들은적은 있슴.. ㅠ)

 

하지만 일본은... 허걱.

 

12주가 되었을때.. 병원에서 종이 한장을 주면서.. 빠른 시일내에 결정해줬으면 한다능.. ㅠㅠ

그건 출산 비용과 어디서 출산을 할건지를 결정하는것..

 

출산비용은..

자연분만시 45만엔.. 재왕절개시 75만엔...

 

12주때 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출산을 하기 힘들 수 도 있다한다..

 

거기다 현금결재로 우선 예약금 반정도를 내야 한다는것.. ㅠ 

 

아.. 너무 비싸다...

 

어차피 엄마가 있는 한국에서 출산 할 예정이었지만.. 느무느무 비싼현실 ㅠㅠ

 

하지만... BUT

 

일본의 출산 장려금은...

구에따라 틀리고 사회보험이냐 건강보험이냐에 따라 다르고..

외국에서 출산했는지 국내에서 출산해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본에서 자연분만한 금액보단 조금 적게 나온다...

 

한국의 출산 장려금도...

역시 구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 구는 10만원.....ㅠㅠ

 

생각중

 

또.. 양육수당을 보면...

한국은 한달에 20만원이 나오지만..

일본에서는 한달에 1만5천엔..^^

 

일본에서 출산장려금과 양육수당을 받으려면..

아빠가 세금은 따박따박 자~알 내야지만 받을 수 있으니까..

만일 일본에 계시는 예비맘들은 자알 알아보세요~

 

 

 

오케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