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가 놀러와서... 시부야에 러쉬라고 하는 유명한 햄버거집에
밥 먹으러 갔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치츠타르트가게.. ㅋㅋ
내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줄을 서고 있더라구요..
그곳은 PABLO(パブロ)파브로..
파브로의 특이한점은...
구운정도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더라구요..
레어냐 프리미엄이냐.. ㅋ
추천이 뭐냐 물으니.. 역시 레어라고 하더라구요..
상온 6시간
냉장고보관 이틀...
유통기한이 너무 짧죠? ^^
짜잔~ ㅋㅋ
사이즈는 남자 손바닥만하구요...
가격은 800엔이네요.. ㅋㅋ
가격 착하죠??
완전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가볍게 먹을 수 있구요..
보기보다 달지 않아요...
파브로 치즈케익과 어울리는 내가 젤 좋아라 하는 커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바로 요놈.... ROOTS 아로마블랙.. 꼭 블랙이어야 해요...
우선 향이 너무너무 좋구요...
커피도 너무 맛있어요...
시부야 가실 일 있으면 한번 들려보세요.. ㅋ
'비즈니스 > 치즈케키~ ㅋ 구루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브랜드 치즈케익.. - 神戸バニラフロマージュ (코베바닐라후로만주) (0) | 2014.10.20 |
---|---|
치즈케익의 종류.. (0) | 2014.10.07 |
먹어보고 싶었던... 카마쿠라 치즈케키집... 黄金チーズケーキ屋 (0) | 2014.10.01 |